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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비치는 마을 위, 굴뚝 꼭대기의 빛나는 호박등 옆에 있는 보라색 박쥐 핍
핼러윈 3–8세 대상 6페이지 · 읽는 데 2분

핍의 핼러윈 밤

작은 박쥐 핍이 핼러윈 밤에 고슴도치 헤이즐이 집으로 가는 길을 찾도록 도와줘요. 커다란 귀로 소리를 들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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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의 핼러윈 밤

  1. 커다란 금빛 달 아래, 가을 참나무의 큰 가지에 거꾸로 매달린 보라색 박쥐.

    오래된 참나무 꼭대기에 작은 박쥐 핍이 살았어요. 핍은 하루 종일 거꾸로 매달려서, 날개를 담요처럼 몸에 둘둘 말고 잠을 잤어요. 달이 떠오르자 핍은 하품을 크게 한 번, 기지개를 크게 한 번 켜고, 아주 작게 찍 하고 울었어요. "안녕, 세상아! 좋은 저녁이야!"

  2. 빛나는 호박들이 가득한 밭 위, 고개 숙인 해바라기에 거꾸로 매달린 핍.

    오늘 밤은 핼러윈이었어요. 아래쪽 호박밭에는 작은 등불들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지요. 핍은 가까이 보려고 날아 내려가 해바라기에 거꾸로 매달렸어요. "이렇게 보니까 다 훨씬 웃기게 보이네!" 핍이 키득키득 웃었어요.

  3. 호박밭에서 불 꺼진 작은 호박 등불을 든 고슴도치 헤이즐을 만나는 핍.

    그때 핍은 작게 훌쩍이는 소리를 들었어요. 고슴도치 헤이즐이었어요. 헤이즐은 불이 꺼진 호박 등불을 들고 있었어요. "집에 가는 길이 안 보여. 그리고 가시가 점점 추워져."

  4. 소리 물결에 둘러싸여 커다란 귀로 소리를 듣는 핍, 헤이즐이 기다리고 근처에 달팽이가 있어요.

    "걱정 마." 핍이 말했어요. "나는 등불이 없어도 돼. 소리를 들으면 길을 찾을 수 있거든!" 핍은 커다란 귀를 쫑긋쫑긋 움직이며 귀를 기울였어요. 찍… 찍… "저쪽은 시냇물이고, 이쪽에는 아주 졸린 달팽이가 있어."

  5. 핍, 헤이즐, 부엉이, 다람쥐, 생쥐 두 마리가 촛불이 빛나는 블랙베리 덤불 아래 헤이즐의 아늑한 집에 도착해요.

    핍은 헤이즐을 데리고 시냇물을 지나고, 버섯 동그라미를 빙 돌아, 블랙베리 덤불 아래로 갔어요. 가는 길에 부엉이, 다람쥐, 그리고 작은 생쥐 두 마리도 함께했어요. 친구들과 함께하는 산책이 제일 좋은 산책이니까요. 곧 헤이즐의 아늑한 집에 도착했고, 헤이즐의 가족은 호박에 넣을 새 초를 준비해 두었어요.

  6. 핼러윈 소풍에서 도토리 파이에 거꾸로 착지한 핍과 웃고 있는 부엉이, 다람쥐, 고슴도치, 생쥐들.

    "고마워, 핍!" 헤이즐이 말했어요. "해마다 우리 핼러윈 소풍에 와 줄래?" 핍은 너무 기뻐서 공중제비를 한 바퀴 돌고는 거꾸로 착지했어요. 바로 도토리 파이 한가운데에요! 모두가 웃었고, 핍이 제일 크게 웃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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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의 핼러윈 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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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화는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노란 달 앞을 나는 눈이 큰 보라색 박쥐를 크레용으로 그린 그림, 파란 별과 노란 별이 있어요
원본 그림
같은 박쥐가 살아 움직이는 모습, 빛나는 보름달 옆을 나는 폭신한 보라색 박쥐
살아난 모습

핍은 처음엔 크레용 그림이었어요. DrawToLife가 핍에게 생명을 불어넣고, 이 이야기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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